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는 오는 20일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코리아세라믹 신성장 포럼(공동 대표 이홍림·박장석·김경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세라믹계 화합의 해’라는 슬로건 아래 세라믹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화합의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일본과 중국의 세라믹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국 내 기술 동향과 정책 등에 관해 소개하고, 포럼 운영위원장인 김종희 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 사회로 패널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