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정연선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부장과 이병일 테라세미콘 연구소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 정연선 부장은 26년간 PSR(특화 PVC 제품)생산팀에서 근무한 전문엔지니어로, 공정 최적화, 환경개선,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정 부장은 또 미국 수출용 자동차, 중국 의료용 제품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PVC 제품 개발·상업화를 통해 500억원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병일 연구소장은 20여년 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다. 이 소장은 저온 결정화 폴리실리콘(LTPS)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초 6세대 고품질 디스플레이용 TFT 뒷판 양산장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는 교과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