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아이패드에 삼성 OLED가 아닌 LG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렉트로니스타(electronista)등 해외 매체들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측은 이를 위해 자사 파주 공장에 LCD 저온 폴리 실리콘(LTPS) 공장을 증설해 해상도 향상을 목표로 2013년까지 가동하게 된다. 이 매체가 인용한 코리안 타임즈의 산업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의 LCD가 절반 이상 저렴한 점을 들어 삼성 OLED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아이패드3의 완성이 머지 않았으나 아이패드2가 출시된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내년 3월까지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안 타임즈의 또 다른 취재원에 따르면 애플은 LG와 삼성에 더 나은 PPI(pixel-per-inch) 성능의 LCD 공급을 요청했다. 이는 최근 수 차례 제기되어온 아이패드3가 레티나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란 주장과 일치하는 것이어서 주목할 만 하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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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6/20/samsung.allegedly.pushing.for.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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