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업체 글루시스(대표 박성순)가 중소기업을 위한 문서관리 솔루션 ‘애니도큐(AnyDocu)’를 21일 출시했다.
‘애니도큐’는 문서관리 소프트웨어와 NAS(Network Attached Storage)가 결합된 제품이다. 종이 문서들을 고속 스캐너로 이미지화한 후 개인 PC 및 NAS에 저장·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내·외부에서 생산되는 모든 문서 파일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보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간단한 검색으로 원하는 문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문서관리 솔루션의 도입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던 중소기업들에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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