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업계가 KT를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KT의 IPTV·위성방송 결합상품인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가 △무허가 위성방송사업 영위(방송법 위반) △허위사실 유표 등 업무 방해 △개인정보 제 3자 제공 위반(정보통신망법 위반) △불법 셋톱박스 유포(전파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KT가 방송법상 위성방송사업자 허가를 받지 않고도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사업을 영위했다는 것이다. 케이블TV 단체 계약이 위반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 주요 내용이다.
케이블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 등에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해왔고 시정 조치를 요구해왔지만 개선된 바가 없어서 형사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KT는 “일단 고발여부를 확인하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MWC26] 디카폰에서 초경량 폴더블까지...스마트폰 하드웨어 혁신 경쟁
-
9
펄어비스 '붉은사막', 중국 17173 어워드 '가장 기대되는 게임' 수상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