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은 다음달 4세대(G) 이동통신인 롱텀에벌루션(LTE) 상용화를 앞두고 ‘U+ 스퀘어(SQUARE)’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자사 광고모델인 2PM을 초청해 12일 서울 신림동의 LG유플러스 직영 매장에서 2PM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자사의 새 매장을 방문해 실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자를 선정해 이번 사인회에 초청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9월 말까지 2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과 대리점의 간판을 ‘U+ 스퀘어’로 교체한다. 4G LTE 서비스 상용화에 맞춰 올해 말까지 150여개의 매장을 ‘유무선 토털 매장’으로 새로 단장한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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