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새로운 디바이스의 급속한 보급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의 빠른 성장세 등 미디어 환경은 점점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기업의 마케터들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노력과 고민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런 마케터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e-Marketing Company ㈜엠포스(대표이사 이상화)에서 뉴미디어의 현황과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새로운 매체 활용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N-Marketing Challeng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동안 국내에서 수없이 진행된 컨퍼런스들 같이 단순한 트렌드와 해외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실무 마케터들이 직접 경험한 국내 사례들을 중심으로 전략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제안이 있을 예정이다. 각 기업들의 온라인, 모바일 등의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는 마케터들이 직접 경험하고 시도한, New Media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법, 그리고 새로운 매체에 따른 마케팅 접근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마케팅 실무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을 동시에 활용한, 통합 브랜딩 방법에 대해 새롭게 시도된 하이퀄리티 온라인CF는 향후 디지털 시대에 기업브랜딩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에는 ㈜엠포스 뿐만 아니라 국내 포탈 사이트인 Naver, Daum과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AK Mall이 함께 참여한다.
Naver는 자사의 강점인 검색을 모바일과 연계한 모바일 검색광고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Daum은 3Screen(PC + Mobile + Digital View)를 통한 뉴미디어에 대한 전략 및 사례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각 포탈이 지향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미래전략에 대해 전달해 줄 것으로도 기대된다.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AK Mall은 SNS로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방법등 업계의 다양한 시도와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해 공개 할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컨퍼런스는 e-Marketing의 리딩업체로, 대기업들의 마케팅을 담당해온 ㈜엠포스가 기획, 진행하는 것으로 더욱 주목된다.
엠포스 이상화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의 급속한 보급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의 빠른 성장세 등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실무자들이 뉴미디어와 마케팅 서비스 영역에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오는 6월 9일 역삼동 P&S타워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N-matketing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www.emforce.co.kr/conferencel) 신청 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87-3222)나 이메일(mintcom@emforce.co.kr)로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