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이 제조 현장 직원들을 위해 구미 1·2·3공장, 이천공장의 휴게실 10개소에 1000여권의 도서를 비치, 자율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율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들은 회사 게시판에서 사원들이 원하는 희망 도서 목록을 직접 받아 진행했으며, 분기별로 한 번씩 최신 도서와 희망 도서들을 비치할 계획이다. 구미 1공장 임직원들이 자율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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