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용 중학교 교과서 앱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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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로 아이패드용 ‘중학교 교과서’ 애플리케이션이 선보였다.

 두산동아(대표 성낙양)는 자사 중학교 교과서를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학교 교과서’ 앱은 수학, 영어, 과학, 체육, 기술가정, 정보 등 14권의 중학교 교과서를 하나의 앱으로 총 망라했다. 아이패드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게 개발했다.

 특히 수학은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칠판 기능을 제공하고, 영어는 원어민 발음을 청취하며 동영상으로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했다. 과학도 여러 실험 동영상을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체육이나 기술가정은 생활 속 소재를 바탕으로 공감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산동아 중학교 교과서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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