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잘하면 삼성 입사 쉬워진다

 중국어를 잘 하면 삼성 입사가 쉬워진다.

 삼성은 올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부터 중국어 자격 등급이나 평가시험 취득 점수에 따라 최대 5%의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중국 관련 사업이 성장하면서 중국어 활용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이 어학 특기자에게 가점을 주기는 중국어가 처음이다.

 가점은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만점 500점) 단계에서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와 등급에 따라 최대 5%(25점)까지 준다.

 삼성은 아울러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중국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승격 시 중국어 가점 비율을 높이는 등 중국어 특기자를 우대하는 인사 제도를 운용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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