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1년 전략 노트북 ‘엑스노트 P210시리즈’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파스텔 핑크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엑스노트 P210시리즈 파스텔 핑크 에디션’은 3만대 이상 판매한 인기 모델로, 내로우 베젤 및 효율적인 안테나 설계 등 혁신접인 기술을 결집해 일반 노트북 대비 테두리 두께를 4분의 1까지 줄였다. 12.5인치 HD LED LCD를 탑재했으며 가로 299mm 세로 192mm 두께 20.9mm의 크기를 구현, 11.6인치 노트북보다 훨씬 작고 얇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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