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젠 코퍼레이션(대표 함연숙)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메라 전문 전시회 ‘P&I 2011’에 듀라셀 카메라용 리튬이온 건전지와 캠코더용 배터리와 하넬(hahnel) 삼각대·사진를 선보인다.
미국에서 출발한 듀라셀은 세계시장 점유율 수위를 달리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점유율과 소비자 만족도 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2009년 듀라셀에 새롭게 추가한 제품으로 해외 전문 사진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인 하넬 Triad 40 삼각대는 몸체와 다리 조정 부위에 특수 구조를 장착해 기존에 삼각대가 장기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최초 설계한 적재하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삼각대는 부품 마모시 렌치로 다시 압력을 조정해 최초 설계한 적재하중을 계속적으로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본젠은 독일 미녹스 디지털 카메라, 듀라셀 리튬이온 배터리, 하넬 삼각대, 스위스제 모노스타트 삼각대, 영국제 벤보, 독일 안스만사 배터리와 충전기에 대한 한국 공식 총판업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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