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태양발전설비업체 마이어버거가 태양전지업체인 로스&라우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가 11일 전했다.
마이어버거 측은 이미 로스&라우 지분 11.3%를 확보한 상태였고, 이번에 로스&라우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나머지 주식 1620만주를 현금과 주식을 합친 3억5600만유로(약 5억1270만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
로스&라우는 지난해 매출 2억8500만유로(약 4470억원)를 기록했다. 마이어버거는 올해 매출 12억스위스프랑(약 1조43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두 회사 간 지분 거래 합의 소식에 로스&라우 주식가격은 14%가 치솟아 22.50유로에 닿았다. 마이어버거 주식은 되레 3.9%가 빠진 39.90스위스프랑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월드컵 보며 축구 배운다”…슈팅·드리블 다 되는 축구천재 '아틀라스'
-
2
'블루 오리진' 로켓 발사대서 대형 폭발… 스페이스X 추격에 브레이크
-
3
삼전처럼 파업 외칠라…TSMC 회장 직접 나서 “올해 성과급 30% 이상 인상”
-
4
전쟁 와중에 백악관서 '900억 격투기쇼'…트럼프 팔순잔치 무대는 'UFC 옥타곤'
-
5
3000조→2700조…상장 앞두고 몸값 낮춘 스페이스X, 왜?
-
6
AI 메모리 열풍 폭발…나스닥 또 최고치, 마이크론 시총 1조달러 돌파
-
7
'패배 인정' 싫은 트럼프…'450조' 이란 재건 배상금, 미국 돈 안쓰고 걸프국에 손 벌려
-
8
로봇부터 우주비행사까지…NASA 도시급 '달 기지 프로젝트' 공개
-
9
만 80세 앞둔 트럼프, 결국 건강검진…“모든 수치 완벽” 직접 밝혔다
-
10
“트럼프 닮은 덕에”… 축제 제물 될뻔한 물소, 방글라 정부까지 도축 막았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