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미디어 교육을 위한 비영리 교육단체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이 7일 출범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원장 천세영), 한국방송공사(KBS·대표 김인규), 한국방송공사인터넷(KBSi·대표 송종문)이 공동으로 창립하는 비영리 교육단체다. 이 단체는 앞으로 청소년 대상의 미디어 활용 체험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3개 기관은 7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의 공식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창립총회에는 창립 발기인으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이종걸 민주당 의원, 서울·인천·경기도 교육감,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고순동 삼성SDS 사장, 박부권 KT문화재단 이사장,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 14개 민·관 기관의 대표가 참여하며 미디어 활용 교육에 대한 기획, 운영 및 각종 지원을 포함한 정관을 구체화하고 의결한다.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교육과 미디어 분야 전문 기관이 연계해 만든 청소년 방송단은 미래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향후 보다 많은 기관들이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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