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이 IPS 기술을 채택한 ‘슈퍼LED IPS 23인치 모니터 2탄 ‘IPS23LED’를 출시했다. IPS23LED는 모니터에 최신 LED IPS를 채택해 넓은 시야각은 물론 선명하고 실물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해 준다. 화면을 터치할 때 잔상 없이 안정적인 화질을 구현하며 색상 왜곡 없이 원본과 동일한 색깔을 보여 준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입력단자를 갖췄다.
IPS패널의 단점인 느린 응답 속도(14ms) 개선에 충실했으며 16대9 와이드 스크린으로 풀 HD 1080p 해상도 영상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2011년형 프리미엄 사양의 2채널 스피커를 기본 내장해 별도 외부 스피커 없이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원터치 고정종횡비, 35W 수준의 저소비전력, 동적 명암비 100만대 1, 오디어-인 단자를 지원하고 오버드라이브 스케일 기술을 적용했다. 김형일 이사는 “앞으로 소비자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