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대표 배철한)는 지난해 매출 4192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92.5% 늘었다.
지난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시장의 급성장으로 연성회로기판(FPCB)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또 삼성전자, 모토로라, 애플 등 고객 다변화에 성공해 업계 평균 성장률을 훨씬 뛰어넘었다.
한편 인터플렉스는 결산이사회를 통해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주식가치가 4배 이상 증가하며,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했다”면서 “이번 현금배당을 통해 다시 한 번 주주이익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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