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대 합리적 가격, 프로요 탑재
삼성전자가 ‘갤럭시 에이스’ (GALAXY Ace •SHW-M240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스`는 60만원대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갤럭시 에이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열린 MWC2011에 공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갤럭시 에이스`는 안드로이드OS 2.2(프로요)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가 빠르며 멀티태스킹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DivX 인증을 받아 인코딩 없이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지상파DMB와 500만 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최대 32GB의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1500mAh 배터리 등을 갖췄다.
두께는 11.5mm, 무게 114g이며 색상은 오닉스 블랙ㆍ세라믹 화이트 등 2가지가 준비됐다. 특히 오닉스 블랙 색상의 모델은 후면에 하이퍼스킨(Hyperskin) 공법의 배터리 커버와 부드러운 곡면을 적용해 향상된 그립감을 자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