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장식자재전문업체인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급성장하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시에 제 2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앞서 지난 18일 한명호 대표, 마오시아오핑(毛小平) 우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우시시는 중국 최대 생산거점인 화동지방의 대표적인 공업지구이자 물류 중심지역으로 공장 면적은 총 21만5000㎥(약 6만5000평)에 달한다.
LG하우시스는 내년까지 바닥재 등의 건축장식재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완공하며 오는 2015년까지 능성 점착소재(PSAA), 진공단열재, 자동차 원단 등 고기능소재·부품 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1997년 중국 텐진에 처음으로 생산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한명호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제 2 생산거점을 확보해 함에 따라, 고급창, 친환경바닥재 등의 건축장식자재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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