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창의성이 강조되는 시대다. 때론 생존의 문제라고까지 이야기하며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기도 한다. ‘변화’와 ‘혁신’이란 단어는 이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다. 저자는 창의적 사고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용도변경, 복제, 역사고, 대칭 파괴, 제거기법 등 6가지 사고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며 드러나지 않은 창의력 발견을 자극한다.
김영식 지음. 타임스퀘어 펴냄.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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