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이메일과 모바일 청구서로 절감한 우편비용으로 매달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용원)에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줄인 우편비용을 적립하여 연간 총 2억원(병원당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받은 어린이의 치료·회복 과정을 이메일·모바일 청구서 신청고객에게 전달해 관심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