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서울 광화문 본사에 위치한 고객 참여형 복합문화공간 ‘올레스퀘어’가 독일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1’의 기업건축 인터렉티브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레스퀘어는 정보기술(IT)과 문화, 자연을 융합하고 방문객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감성적인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조훈 KT 통합이미지담당 상무는 “통합KT 출범 이후 기업문화 융합과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디자인 경영을 강화해 왔다”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 수단으로서 KT만의 디자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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