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30%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선발

 한국동서발전이 신입사원의 30%를 마이스터고 졸업자로 선발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공기업 최초로 마이스터고 출신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필기·면접을 통과한 인원과실무형 인턴십 면접전형 통과자 등 총 37명을 합격자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정부의 학력철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졸사원의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채용인원의 30%를 마이스터고 졸업자로 선발하는 채용 할당제를 제도화했다.

 마이스터고 출신 합격자는 신체검사와 신원조회를 거쳐 오는 2월 28일 실무형 인턴십 합격자와 함께 최종합격자로 발표되며, 연수원 교육과 약 4개월간의 현장실습을 거친 후 발전소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올해 해외사업, 국내사업개발 등 신성장 동력 창출 분야의 인력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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