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에 IT융복합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하이테콤시스템 등 6개 기업과 대덕특구 1단계 산업시설용지(죽동·신성지구) 입주 및 신·증설 투자 MOU를 교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장순택 하이테콤시스템 사장, 최동진 동진 사장, 여관구 소프트아이텍 사장, 정해영 피알존 사장, 김영렬 케이시크 사장, 김정빈 레이트론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 소재 기업인 하이테콤시스템은 대덕특구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며, 대전의 IT 기업인 케이시크 등 5개 기업도 죽동 지구에 공동 입주하게 된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IT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 IT·BT·NT 등 다양한 이종 기술 및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신기술 및 신산업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대덕특구내 국책연구기관과 연구개발 협력을 도모하고, 인근 대학의 IT 학부를 중심으로 산학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양성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현장 연계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연간 100여명 이상의 현장 실무형 고급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인 레이트론은 대전시 유성구 신성지구에 120억원을 투자해 광반도체 및 LED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IT융복합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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