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주변 소음을 감소 시켜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이어폰 신제품 ‘MDR-NC13’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DR-NC13은 주변의 소음을 87.4%까지 감소시켜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10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뛰어난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원형의 부드러운 디자인과 가벼운 밀착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이어폰에 부착된 마이크와 필터가 효과적으로 주변 소음을 제거한다. 가격은 5만9000원의 대중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에 들어간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는 장시간의 음악감상에도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소형 AAA배터리로 약 10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13.5㎜의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해 탁월한 중저음 재생 능력도 선사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