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태양광 및 나노장비업체인 톱텍이 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2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톱텍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2500억원, 426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22억원과 11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요 거래처의 신규 투자 확대 및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수주 확대와 신사업인 나노, 태양광, 레이저 부문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이 같은 공격적인 목표를 수립했다”라며 “자체기술로 개발한 태양광, 나노파이버 생산 장비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만큼 영업이익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톱텍은 디스플레이 물류장비를 주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부터 나노파이버 양산장비, 태양광 장비, 유리커팅 장비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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