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반도체칩 메이커인 인텔은 31일(현지시간) 반도체칩 일부 기종에서 설계 오류가 발견돼 출하를 중단하고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PC용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의 최신 버전에 사용된 보조 칩에서 오류가 발견됐으며 이에 따라 인텔 6시리즈 칩의 출하를 중단하고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수정된 칩의 생산을 시작했다면서 2월 말부터 새로운 칩의 출하를 시작해 오는 4월이면 생산량이 정상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이번 설계 오류로 인해 발생한 설계 정정과 수리 등의 비용은 총 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로 인해 1분기 매출이 3억달러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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