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대표 이경하)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부르노 아르코(Bruno Arco)를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아르코 본부장은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의 의약품과 신약 기술, 의료기기 등 글로벌 영업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전반을 관장할 예정이다.
아르코 본부장은 GSK와 MSD, 화이자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를 거치며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했고 지난 2001년 이후 10여년 동안 화이자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했다.
JW홀딩스는 아르코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의약품 수출 등 글로벌 사업을 보다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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