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모터스가 국내 처음으로 이륜차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다.
S&T모터스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에바(EVA)’가 기술성과 녹색성, 시장성 등 모든 분야에서 심사기준을 충족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이륜차 녹색기술인증(인증번호 GT-11-00005)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S&T모터스는 녹색산업융자, 판로·마케팅,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사업화 촉진 시스템 구축 4개 분야에서 향후 2년 동안 차별화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에바(EVA)’를 비롯한 S&T모터스가 개발·생산하는 모든 친환경 전기이륜차에 대해서도 녹색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받았다.
에바는 지난해 11월부터 양산돼 서울시와 창원시 등 기관에 보급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용은 2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S&T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녹색인증 취득에 따라 금융과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정부 지원을 받게 돼 후속 모델 개발 등 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녹색인증은 우리나라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해 2010년 4월 14일 도입해 △녹색기술 △녹색사업 분야 △녹색전문기업 3개 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