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말말말

 ○…박희태 국회의장 “국회도 방송통신융합(기술)을 좀 배워서 국민을 기쁘게 했으면…”

 방송통신분야만큼 끊임없이 발전하는 분야는 없다. 이질적인 방송과 통신이 만나 새로운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경탄을 금치 못하겠다. 19세기 열강은 배라는 배는 모두 바다로 나가 강대국으로 굴림했다. 우리도 방송통신 융합의 힘과 IT물결을 타고 세계로 세계로 진출하는 역사를 써야 한다. 국회도 방송통신 융합기술을 좀 배워서 국민 여러분을 기쁘게 해 드리겠다.

 

 ○…이석채 통신사업자연합회장(KT회장) “(건배사) 새해에는 국민과 함께… 나가자”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후 3년은 변화와 발전이 두드러졌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방송통신분야가 꿈많은 젊은이의 일자리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송통신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인이 모두 힘을 합치자.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방송·통신 화학적 결합, 상생정신으로 스마트시대 개척해야”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물리적 결합 넘어 콘텐츠 유통혁신이라는 화학적 결합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수용자(소비자)가 주도한다. 종편과 보도채널로 긍적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럴때야 말로 상생 정신을 살려 방송과 통신계가 힘을 합쳐 개척해 나가야 한다.

 

 ○…정만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 “토끼는 봄이 모면 아주 안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전 세계는 정보화시대 한 가운데서 스마트 시대 맞고 있다. 2015년까지 150억대에 달한다.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다. IT강국 코리아에 걸맞는 스마트 혁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토끼해다. 토끼는 봄이 오면 아주 안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방송통신인도 성장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최지성 전파진흥협회장(삼성전자 부회장) “G20은 우리 세계 최고 기술 과시할 기회가 됐다”

 정보통신방송인은 세계 최고 기술을 과시할 기회를 G20에서 잡을 수 있어, 세계시장 진출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사적으로 보면 방통융합으로 스마트화가 진전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기회이자 위기다. 방송통신인 모두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함께 대응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본다.

 

 ○…유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 “스마트 시대, 현실적 목표 없으면 구호로 끝나”

 2011년은 방송통신 업계는 변화가 시작되는 해다. 올해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 시장을 현실적으로 파악해서 우리나라 방송통신사업자가 나아갈 방향을 세밀하게 검토해서 제시해야 한다. 디바이스 업계나 콘텐츠 업계가 설정할 수 있는 목표를 두고 현실적으로 이끌지 않으면 구호만으로 끝날 수 있다. 우리나라 스마트 환경 변화의 지위성을 알려주는 것이 방통위의 역할이고, 진흥원은 연구보좌하겠다.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가입자에게 주도권을.”

 파워 더 피플, 타깃 피플을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양방향성을 살리는 사업을 많이 펼치겠다. 이것은 가입자에 주도권을 주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방안일 것이다. 올해 IPTV 500만명 돌파는 이러한 양방향성에 길이 있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미디어 빅뱅이 스마트 창의강국 실현으로”

 다채널 시대의 개막과 미디어 빅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소프트 파워의 빅뱅이기도 하다. 방통융합의 활성화를 통한 미디어 빅뱅이 ‘스마트 창의강국’ 실현의 지름길로 글로벌 선도의 지렛대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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