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에 김규태 부행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또한 은행 출범 50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부행장으로 권선주 중부지역본부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규태 신임 수석부행장은 카드사업본부를 담당하며 출시 1년 만에 42만좌를 유치한 ‘IBK스타일카드’를 비롯해 ‘My APT카드’ 등 히트상품으로 은행의 개인고객 영업기반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드사업본부장을 맡게 된 권 신임 부행장은 ‘첫 여성 1급 승진’ ‘첫 여성지역본부장’ 등 은행내에서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인물이다. 뚜렷한 주관과 강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은행은 또 은행장 직속으로 미래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했다. 미래기획실은 은행의 중장기 전략과 히트상품 개발, 기업문화 구축 등의 업무를 맡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