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년제 대학의 공학교육에 대한 인증이 도입된지 10년 만에 전문대학으로도 관련 인증제가 확대된다.
국내 대학 공학기술교육인증을 담당하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영길)은 대덕대학·동의과학대학 등 10개 전문대 33개 학위과정이 공학기술교육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학기술교육인증은 공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졸업생이 국제적 수준의 역량을 갖추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지난 2001년 4년제 대학에서 처음 공학기술기술인증제가 도입됐고 전문대학이 인증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조 인증원 수석부원장는 “삼성그룹, SK텔레콤, 신세계그룹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 공학기숳교육인증 프로그램 이수자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했던 것처럼 공학기술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도 졸업 후 취업 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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