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신작 모바일게임 ‘국민맞고2011’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했다.
국민맞고2011은 넥슨모바일의 ‘맞고’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세 가지 조합(헤어, 의상, 액세서리)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타격 이펙트를 통해 강조된 손맛이 특징이다. 게임 도중 호출(통화 버튼)을 통해 스킬, 훈수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매니저’를 고용하는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출시를 기념해 새해 1월 31일까지 게임을 내려 받은 이용자 및 랭킹 50위 안에 오른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