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가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숙) 장기요양센터에 ‘RFID 어르신 안전관리시스템’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IDT가 자체 개발·제공한 ‘RFID 어르신 안전관리시스템’은 치매노인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치를 추적, 일정거리이상 이탈을 방지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이다.
아시아나IDT는 RFID 안전관리시스템 후원을 통해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의 외부 출입구 2개에 RFID 식별 게이트를 설치, 이탈여부에 대해 상황판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시 보호자에게 SMS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IDT는 임직원이 월 급여 1000원 미만 끝전을 모금하고 회사에서는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만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적용한 급여끝전성금도 전달했다.
김창규 아시아나IDT 사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