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인터넷(대표 송종문)은 자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티니와일드’가 24일 KBS 1TV와 LG유플러스 VOD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티니와일드’는 멸종 위기에 처한 6명의 동물 캐릭터가 자신들과 유사한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좌충우돌구조대의 모험을 그린 3D입체 영상 애니메이션이다.
KBS1TV로는 2D 일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3D 입체 애니메이션은 LG유플러스의 VOD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IPTV인 LG U+ 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3D 입체 영상뿐만 아니라 티니와일드 캐릭터의 모델이 된 동물들의 정보확인, 퀴즈 및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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