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원장 김경회) 장효식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1년판에 등재됐다고 KICET가 22일 밝혔다.
장효식 박사는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화시키는 태양전지 개발로 국제 과학인용색인(SCI)논문 26편, 특허 14건(국내)을 출원한 기술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개발 내용에는 패시베이션 공정 개발, 저반사 공정 개발, 태양전지 제조 방법, 태양광 장비 국산화 및 전극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 반도체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