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국제표준 대응에서 적극적 협력에 나선다.
기술표준원은 21일 일본 삿포로에서 한·중·일 3국 간 정부부처 국장급 표준협의체 발족 서명식을 하고 제1차 표준협력 회의를 열었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22일 밝혔다.
3국은 이번 회의에서 표준협력에 대한 공동성명 이행을 구체화하고 무역촉진과 기술장벽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3DTV와 전기자동차 등 미래 세계시장 주도 분야와 문화적 공통배경을 지닌 연관기술 등에 대해서는 국제표준 연구부터 제정까지 3국 전문가가 긴밀하게 협조키로 했다.또 전문가 상호파견 등 인사교류를 활발히 하고 3국간 산·관·학 조화표준 공동연구를 병행 추진키로 결의했다.기술표준원 주소령 국제표준협력과장은 “3국간 상호호환이 가능한 표준화가 추진되면 역내무역 규제 장벽을 완화하고 거래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이는 시장단일화를 촉진시켜 세계시장에서 한·중·일 3국 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3국은 지난 5월 29일 제주에서 국장급 표준협의체 정례화, 국제표준의 공동개발 및 3국 표준의 조화, 민간 전문가 교류활성화, 동북아 표준협력 포럼 확대개편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2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韓 로보틱스 생태계에 '엔비디아 AI' 심는다
-
6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7
BOE, 오는 17일 8.6세대 OLED 양산식…삼성D와 본격 양산 경쟁 시작
-
8
LG전자, '中 생태계 활용' 전략 시동…로봇청소기 프리미엄·볼륨존 라인업 대거 확충
-
9
[컴퓨텍스 2026]MS "엔비디아 슈퍼칩 탑재 AI노트북 올 가을 출시"
-
10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