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10년 정부부처 개별평가에서 민원처리실태, 청렴도, 부패방지시책 등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은 민원처리실태 및 부패방지시책 부분에서는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 평가를 받는 기록도 세웠다.
산림청은 그동안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월 평균 1000건에 달하는 민원을 지표별로 분석해 취약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 자주 묻는 민원사례 600여건을 작성·안내하고 민원신청 접근경로를 단축하는 등 민원인 편의 향상에도 노력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매분기 첫째 날을 청렴실천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에게 청장 명의의 청렴메일을 발송하고 직원 스스로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자가 측정을 실시하도록 했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청렴한 마음으로 고객인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업무를 해 온 결과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2011년에도 국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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