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사장의 성공 키워드
△세계를 노려라=닭은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좁은 영역에서 다툼을 벌인다. 그러나 뒝벌은 작은 날개를 가지고도 수십 킬로 밖에서 꿀을 따온다. 지금의 조건이 아니라 날고자 하는 의지에 달린 것이다. 벤처기업의 성공도 마찬가지다. 세계 시장을 목표로 공략해야 한다.
△위기관리 능력=회사 설립 초기에 IT 거품이 꺼지면서 수주계약이 유명무실화됐다. 호황기에도 위기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었고, 불황도 빨리 극복했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보다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게 더 중요하다. 옵티컬트랙패드(OTP)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아니라, 그동안 존재하던 개념을 최초로 구현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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