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품질우수/교세라미타/컬러디지털 복합기 `타스크알파 250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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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세라미타(대표 고마구치 가츠미)의 컬러복합기 ‘타스크알파 250ci(TASKalfa 250ci)’는 관련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 복합기 전문브랜드 타스크알파 시리즈 가운데 분당 25장의 컬러인쇄 속도를 가진 타스크알파 250ci 모델은 우수한 품질의 컬러인쇄를 원하면서도 유지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꼽힌다.

 제품 폐기 시까지 드럼을 비롯한 주요 부품의 교환이 필요 없는 장수명 부품을 적용한 것은 교세라미타만의 장점이다. 별도의 유지보수 없이도 토너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소모품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또 흑백인쇄할 때는 컬러부분의 전사벨트가 분리돼 컬러토너의 소모나 컬러드럼의 마모가 전혀 없어 더욱 경제적이다.

 타스크알파 250ci는 신개발 소립자 토너를 적용, 컬러 재현 폭을 향상시켜 우수한 품질의 컬러인쇄가 가능하다. 컬러복사, 네트워크 컬러프린트, 컬러스캔, 양면인쇄 등 다양한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 교세라미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인 ‘HyPAS(Hybrid Platform for Advanced Solution)’을 채용해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이나 애플리케이션에도 뛰어난 확장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본기능 외에도 사용자 별로 필요한 문서의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다. 대형 컬러 터치패널을 이용해 언제든지 문서의 확인과 재출력이 가능한 스토리지 기능인 ‘다큐먼트 박스’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의 친환경 기준은 물론이고 유럽의 강력한 환경기준인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과 국제적인 에너지스타 기준도 모두 만족하고 있는 친환경 복합기다.

 교세라미타는 일본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설립한 교세라그룹의 대표 기업으로 27개국에서 세계적 명성을 확보한 사무자동화(OA)기기 전문업체다. 교세라미타의 에코시스(ECOSYS) 컨셉트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제품, 지구와 환경을 배려하는 제품, 사용자에게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모든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한국교세라미타는 지난해 10월 한국 현지법인으로 설립돼 3년 안에 세 배 성장을 목표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동안 캐논·제록스·신도리코로 대변되던 복사기 시장의 3강 구도를 깨뜨릴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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