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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최지성) 노트북 ‘센스’가 혁신적 디자인의 SF시리즈로 2010 인기상품에 선정됐다.
삼성센스는 그간 발빠른 신기술 도입과 디자인 혁신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강력한 디지털 리더십(Digital Leadership)을 구축했다. 지난 2005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노트북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삼성 센스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뛰어난 이동성을 갖춘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넷북에서 프리미엄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노트북 시장의 절대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삼성 센스 SF310·410·510은 고광택 아이보리 컬러의 외관에 스타일리시한 블랙 내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선형의 혁신적인 ‘슬릭 스타일(Sleek Style)’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인텔의 최신 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의 최신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를 탑재, 일반 업무는 물론이고 최신 게임과 HD 영상을 감상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만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 최대 7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고, 광학드라이브(ODD)를 내장했음에도 얇은 두께와 2kg 정도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노트북 SF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 쉽고 편리한 무선 콘텐츠 고유 기술인 올쉐어(AllShareTM) 및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도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삼성 센스는 올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코비 컬러(자메이칸 옐로, 큐피드 핑크)를 도입한 울트라씬 노트북 X170 출시 후 ‘잇츠 크레이지(It’s Crazy)‘ 캠페인을 전개한 데 이어, 10월 유니크한 디자인의 삼성 센스 SF시리즈를 출시하고 ‘어텐션 플리즈, 슬릭 스타일(Attention Please, Sleek Style)’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삼성 센스는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