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데스크톱PC 브랜드 ‘삼성 매직스테이션’은 1994년 이래 현재까지 줄곧 국내 데스크톱PC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PC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보급형 PC부터 게임마니아를 위한 고사양 PC,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PC까지 다양한 매직스테이션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올해 출시된 2010년형 매직스테이션 ‘DM-Z250’ 시리즈는 고급 디자인에 강력한 기능과 친환경적인 특장점까지 갖춘 제품이다. 블랙 하이그로시와 레드 LED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집 안 또는 사무실 안 어느 장소에서라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2010년형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 운용체계를 탑재했으며, 슬림한 디자인에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채택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한다. 또 HDMI 포트로 HDTV와 더욱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어 고화질의 HD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건강과 미래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다. 유럽연합(EU)의 ‘특정 유해물질 사용 제한지침(RoHS)’에 따라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부품 대신 친환경 부품소재와 공정기술을 사용했다.
대기전력 저감 프로그램으로 대기전력 1W를 달성해 정부가 제시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 기준에 맞춘 저전력 PC이기도 하다.
20가지 메모리카드와 호환이 가능한 20-in-1 멀티카드 단자를 장착해,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데이터 저장과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다양한 PC 환경을 고려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형 제품군을 출시해 국내 PC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