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자(대표 신상철)의 ‘ineo 외장하드’는 기존의 USB 2.0보다 최고 10배 이상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USB 3.0 인터페이스 외장하드다.
데이터 보관은 교육·업무·여가 등 일상생활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외장하드는 이제 용량의 한계를 벗어나 속도 전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바로 ineo 외장하드다.
고속의 데이터 백업과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 등 작업을 할 때 처리시간을 단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며, 다중 작업시 성능 저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USB 2.0 인터페이스와 완벽한 호환성을 갖춰 폭넓은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윈도·맥은 물론이고 모든 리눅스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또 USB 2.0에서 USB 3.0으로 인터페이스가 변화하는 과도기 시점에 모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가격 경쟁력도 갖춰 외장하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USB 3.0을 채택하고 전원도 500mA에서 900mA로 늘어나 어댑터를 별도로 연결할 필요없이 사용 가능하다.
ineo 외장하드는 고객의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종의 모델로 출시했으며, 용량별(320GB·500GB·640GB)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알루미늄의 재질로 작동시 발생하는 내부 열을 빠르게 처리해 오작동을 방지하는 슬림한 디자인의 ‘I-NA201U PLUS’. 별도의 분해나 조립 과정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모듈타입의 ‘I-NA214U PLUS’, 맥 스타일의 디자인과 밝은 흰색 톤 색상으로 깔끔하면서 화사한 느낌의 ‘I-NA215U PLUS’ 등이 있다.
급변하는 외장하드 시장에서 빠른 전송 속도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제품인 ineo 외장하드는 내비게이션, IPTV, Dvix 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기기들과 완벽 호환해 단순한 저장장치로써의 용도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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