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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은 월화극 시청률 1위 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자사 모니터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모니터는 서대문구청, 양천구청 관제실에 경쟁 입찰해 사용 중이며 아테나 시놉시스를 검토한 결과, NTS요원실, 상황실이 실제 사용하는 환경과 유사해 협찬을 결정했다고 아델피아 측은 설명했다.
협찬한 알파스캔 ‘TLED24’는 24형 LED 모니터로 올 2월에 출시한 이후 알파스캔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전면과 후면부 전체를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초박면 기준 15.0㎜로 울트라 슬림 두께를 구현했다.
또 다른 협찬 제품인 AOC 알파스캔 iF23 역시 지난 6월에 출시해 화제를 모은 인기 모델. 트루 IPS 패널로 넓은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동일한 화질의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실물 수준의 생생한 컬러로 화면상의 색상과 실물 색상의 차이를 최소화했다.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 모니터가 주인공 근무지인 NTS요원실, 상황실, 과학수사실 등에 90여대가 배치된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