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자사 그래픽카드 ‘라데온’의 드라이버인 ‘AMD 카탈리스트’를 성능을 향상 시켜 신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드라이버는 AMD의 데스크톱PC·노트북 및 칩셋 그래픽 제품을 지원한다. 구현된다. 윈도7·윈도비스타 운영 체제에서 구동할 수 있다. 탐색 표시, 검색 필드 등 일반적인 웹 브라우저와 유사한 사용자환경(UI)을 구축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최신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HD6800·6900에 필요한 ‘DivX Plus’ 코덱팩이 포함됐다.
AMD의 그래픽카드 이용자는 AMD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업데이트 하면 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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