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젊은 세대에 꼭 맞는 매력적인 디자인 및 기능을 적용한 ‘옵티머스 시크(Optimus Chic, 모델명: LG-LU3100)’를 LG유플러스를 통해 다음주부터 출시한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3.2인치 크기의 옵티머스 시크는 유선형의 매끈한 디자인, 블랙/화이트/레드의 고급스러운 3가지 색상, 그리고 젊은 세대에 특화한 앱을 적용했다.
옵티머스 시크라는 제품명도 ‘매력적’이라는 뜻의 ‘Chic’를 덧붙여 디자인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배려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온스타일(OnStyle) 패션정보, CGV영화관, 서울시립미술관 공연정보 등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카페(Trend Café)’ 앱을 탑재했다.
또,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해 ‘백업 및 복원’, ‘업데이트’, ‘자가진단’, ‘컨텐츠관리자’ 등 관리용 앱을 기본 내장했다.
이밖에, ▲PC화면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제어하는 ‘OSP(On-Screen Phone)’ ▲증강현실 도구 ‘스캔서치(Scan Search)’ ▲카메라로 명함 등을 인식하는 스마트리더(Smart Reader) ▲토털앱도우미 ‘스머프 친구들’을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앱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500만화소 오토포커스(AF) 카메라, 지상파DMB, 3.5파이(Φ) 이어폰 잭, 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배터리, 4GB 외장메모리 등 최적의 이용 환경을 갖췄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담당 나영배 상무는 “옵티머스 시크는 젊은스마트폰 세대를 위해 기능 및 디자인을 최적화한 제품”이라며, “LG전자는 LG의 기술력을 결집한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재편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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