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000년부터 소외된 어린이·학생·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대학생 공모전을 비롯해 메세나 활동, 임직원 자원봉사, 청소년 환경캠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소니코리아 공모전 ‘드리머 챔피언십(Dreamers Championship)’은 2000년부터 총 16회 공모전을 개최했다. 소외된 이웃의 문화지원 사업으로 ‘한국 메세나 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Sony Dream Kids Day’를 분기별로 열고 있다.
2000년부터는 소니 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SomeOne Needs You’를 통해 1년 365일 중 하루를 지역사회의 자연 환경보전과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 중이다. 2001년부터는 ‘청소년 환경보호 캠페인’를 실시해 총 11차례 환경 캠프와 환경학교 프로그램으로 1400여명 청소년에게 환경 보존 교육을 진행했다. 소니는 전체 사회공헌 활동의 70%가 넘는 부분을 청소년 교육과 문화 지원에 집중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에 각별한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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