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한국 진출 20년

소니가 부활했다.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휘어잡던 옛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달라졌다. 주요 제품이 다시 선두권에 오르고 매출과 순이익 등 실적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부임한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신임 사장(53)은 “강력한 구조조정과 소니 특유의 혁신 정신이 결합한 결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