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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엡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엡손의 프린터·프로젝터·스캐너 등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설치, 팀 운영 및 업무 등에 활용하기로 했으며 홈경기장과 홈페이지 등에 엡손의 브랜드를 노출하기로 제휴를 맺었다.
엡손 측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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