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USN코리아 2010]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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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정경원)은 IT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정부기관이다. IT 융합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고, 스마트 산업 구현을 위한 융합기반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RFID/USN 서비스의 본격 확산을 통해 기업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별 성공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철강·제약 등 9개 분야 17개 확산사업과 생장환경, 에너지 등 4개 분야 9개 검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구성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관은 기업의 적용 대상 및 활용 목적에 따라 조달·생산·유통·판매 4개의 업무 프로세스별로 섹터를 분류해 각 프로세스별 활용 목적 및 효과, 제품 이력 정보 및 실시간 판매 정보 등의 연계활용 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에너지관에서는 USN센서를 활용한 그린홈 IT를 볼 수 있다.

조달관에서는 포스코·동부한농·엠시트 등 RFID 도입을 통해 원자재의 보관 효율 및 재고 관리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부품 생산·조달 계획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사업을 위주로 구성했다.

생산관에서는 제품 생산공정의 효율성 강화, 제품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현장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재고파악 등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는 사업 위주로 구성됐다. 한국콜마·일동제약 등이 참가한다.

유통관에서는 LG전자·국세청·CJ GLS 등 모기업과 회사 간 생산·제고·판매 등 제반 정보의 실시간 공유 및 협업 시스템 구축으로 밸류 체인 전반의 효율성 제고 시스템을 볼 수 있다.

판매관에서는 한미약품·스쿨룩스·더베이직하우스·성주디엔디 등 정품인증 서비스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고객의 요구를 실시간 반영한 생산계획 수립, 매장 재고관리 자동화 등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등을 볼 수 있다.

에너지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USN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절감 및 환경개선 기술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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