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위치기반 SNS `플레이맵`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

Photo Image
스마트폰으로 플레이맵을 실행시킨 장면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자사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플레이맵(www.playmap.co.kr)’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GPS를 이용한 트랙 저장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GPS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이동 궤적을 저장·공유할 수 있다. 또, 현재 속도·이동거리·평균 속도·소모 칼로리·고도 등을 제공한다.

플레이맵은 웹과 모바일을 연동해, 장소와 공간 정보 및 사람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위치 기반 SNS다. 현재 25만건 이상 내려받기가 이뤄졌다.

박양균 모바일LBS팀장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트랙 검색과 공유 기능을 강화한 플레이맵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플레이맵은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지도 서비스로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